오케스트라에서 각 악기파트들의 특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일 앞에 앉는 바이올린에는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제3바이올린 이있습니다. 바이올린은 최대 3바이올린까지 편성을 나누게되는데, 제1바이올린 밑으로 화음을 쌓게됩니다. 제1바이올린이 주로 멜로디가 되겠죠. 제2,제3바이올린은 밑에서 받쳐주어야합니다.바이올린은 고음으로 악보에서 높은음자리표를 사용합니다.
그다음으로는 비올라가 있습니다. 비올라는 두편성으로 나누거나 안나누거나 합니다. 풀오케스트라에서 인원이 아주 많을때는 비올라가 나눠지게되는데, 비올라는 바이올린보다 낮은음이라서 악보에서 가온음자리표를 사용합니다. 가온음자리표를 잘 사용하지않기때문에 대부분 처음에는 악보보는것이 어려울수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첼로가 있습니다. 첼로는 바이올린이랑 비올라보다 더 낮은음이라서 악보에서 낮은음자리표를 사용합니다.
첼로와 더불어 콘트라베이스가 있습니다. 콘트라베이스는 현악기에서 제일 낮은음으로 맨밑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높은의자에 앉거나 서서 연주해야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오보에가 있습니다. 오보에는 오케스트라에서 제일 중요한 튜닝을 하는 악기입니다. 오보에가 제일처음으로 A(라)음을 불면 바이올린 악장이 일어나서 그음에 맞추어 현악기 전체를 맞추게됩니다.
오보에는 편성이 1,2로 나누게되고 보통 두명정도 연주하게됩니다. 오보에는 악보에서는 높은음자리표를 사용하게됩나다.
그다음으로는 클라리넷입니다. 클라리넷도 편성이 1,2로 나누게되는데 관악기의 편성은 악보에따라, 오케스트라 규모에따라 2까지 있거나 3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플륫이있습니다. 플륫도 보통 두명정도 연주하게되고, 1,2로 나누게됩니다. 플륫이 목관악기에서는 제일 높은음을 맡고있습니다.
반대로 목관악기에서 제일 낮음음을 맡고있는 악기는 바순입니다. 바순은 제일 낮은음으로 악보에서는 낮은음자리표를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트럼펫입니다. 보통 1,2로 나뉘며 한명씩하거나 곡에따라 3까지 나누기도하고 1이 두명일경우도있으며, 금관악기에서 고음과 솔로를 많이 맡게되기때문에 여러가지 역할을 하게됩니다. 피콜로트럼펫이나 코넷을 사용하기도하고, B플랫 악기가 있고 C조 악기가 있으며 다양합니다.
그다음으로는 호른입니다. 호른의 특징은 오케스트라 악보에서 이조를 해야하는 역할입니다. 악보가 이조가 되어있는 경우에는 그대로 연주하지만 이조가 안되어있으면 바로바로 조를 옮겨서 연주해야하므로 숙달된 연습이 필요합니다. 호른은 보통 2명에서 4명까지 연주하게되고 1,2,3,4로 나누게 됩니다. 규모가 더 크면 더 많이 나누게되고 호른은 받쳐주기도하고 솔로도 많기때문에 어려운역할이 많습니다. 밸브가 뒤에있어서 소리가 뒤로 나가기때문에 박자가 늦지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그다음으로는 트럼본이 있습니다. 보통 1,2,3정도까지 나누게되고 필요에따라 베이스트럼본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트럼본은 악보에서 낮은음자리표를 사용하게됩니다.
그다음으로는 제일 낮은영역의 튜바가 있습니다.
튜바는 금관악기에서 제일 낮은음을 맡고있습니다.
많은곡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큰편성의 대곡에서는 튜바가 필요합니다.
그다음으로는 팀파니와 타악기들입니다.
팀파니는 제2의 지휘자라고 할정도로 중요하며, 정확한박자로 연주를 해야만 다른악기들이 박자를 맞추어 연주를 할수있으므로 일정하고 흔들리지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팀파니는 악보에서 낮은음자리표를 사용하게됩니다.
팀파니는 음정을 페달로 조절해서 바꿀수있습니다.
여러가지 타악기들의 제일 총책임자라고 할수있으므로 팀파니가 타악기들과 어우러져 박자를 총 지휘해야합니다.
이상 오케스트라 악기들의 특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악기들이 어우러져 지휘자의 지휘에맞춰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가 각 역할을 잘 수행할때 멋있는 음악을 만들수있습니다.
댓글 영역